병면의 안쪽입니다.  벌써 진화가 많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4년째 접어 드는 차이기 때문에요...

보이시죠.. 금죽산야생원차 어쩌구 저쩌구...  

 

큼직큼직한 잎들 보이시죠...   생차 속쓰리다는 생각  이차를 드시면 버리게 되십니다.

확대해 보았습니다.  야생차의 특징인 검불과 다른 껑들이 섞여 있는게 보이시죠...(물론 일부러 넣는 경우도 있답니다. 야생처럼 보일려구.  뭐 믿거나 말거나지만)

자 개완에 들어온 차청입니다.  고불 고불.. 물 만나면 어찌 되려나...

자... 1탕 들어 갑니다.   거품 걷어내고...

2번째 탕의 색입니다.   진하게 우렸냐구요?  아까 개완에 넣은 차청의 양 보셨잖나요?

이만큼 진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20탕 까지 맑은 기운과 새콤한 맛, 단맛  다 어루려지는 차입니다.

20번 우리고 난 차저입니다. 탱글 탱글... 뭔가 힘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