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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금죽산 야생원차 천가채(金竹山 野生圓茶 天家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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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죽산 천가채는 운남성 사모시 경곡현에서도 더 들어가는 두메입니다. 해발 약 2000미터의 산골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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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고차림이 우겨저 있는 유명한 산지입니다. (예전의 명칭은 고죽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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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잎이 오그려 지기가 쉬워서 유념을 잘해야 긴압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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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중산의 대엽종을 방치형야생차에서 채취 제작한 제품입니다. 맑은 청향이 좋고 달면서 새콤한 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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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도 천가채 차는 03년도 차청을 사용해서 만들었기에 이미 4년째 접어든 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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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도 천가채는 이미 상당히 진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충분히 소장하시기에 좋은 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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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는 357g이 아니라 400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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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원래 차나무 쥔장은 창태집단의 차를 별로라고 여기고 있었습니다. 처음 보이차를 시작할 때 맹해차로 시작한 분들이 대부분 그렇겠지만 맹해의 맛에 길들여져 있어서 다른 보이차에 좀 시큰둥 한 반응을 보입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에이 뭐 창태, 이창호 그냥 그렇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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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 하면서 맛을 보았습니다. 처음에 요청한 차 인줄 알았습니다.(요청 - 흔들기, 오룡계열의 차를 만들때 하는 방법입니다.) 차가 신선한 맛과 함께 새콤한 맛이 나는 것 아닙니까? 뭐 이런차가 있냐... 계속 우려 보자... 10번 포다 하고... 이게 요청이 아니라 차청 자체에서 나는 향인줄 알게 될자... 더 오기가 생격 15번 20번까지 우렸는데 단 맛과 청향과 그리고 새콤한 맛 떪은맛까지 차의 5미가 다 느껴 지는 것이 아닙니까? 아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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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는 단침이 계속 돌고, 기운도 맑고, 차기가 온몸에 퍼져 들어오고 뭐냐 이차는 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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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매장에 손님이 오셔서... 시음을 했습니다. 다들.. 이게 뭔차냐... 당장 내놔라... 이런 반응들이었습니다. 어렵게 구했습니다. ㅎㅎ
병면의 안쪽입니다. 벌써 진화가 많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4년째 접어 드는 차이기 때문에요...
보이시죠.. 금죽산야생원차 어쩌구 저쩌구...
큼직큼직한 잎들 보이시죠... 생차 속쓰리다는 생각 이차를 드시면 버리게 되십니다.
확대해 보았습니다. 야생차의 특징인 검불과 다른 껑들이 섞여 있는게 보이시죠...(물론 일부러 넣는 경우도 있답니다. 야생처럼 보일려구. 뭐 믿거나 말거나지만)
자 개완에 들어온 차청입니다. 고불 고불.. 물 만나면 어찌 되려나...
자... 1탕 들어 갑니다. 거품 걷어내고...
2번째 탕의 색입니다. 진하게 우렸냐구요? 아까 개완에 넣은 차청의 양 보셨잖나요?
이만큼 진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20탕 까지 맑은 기운과 새콤한 맛, 단맛 다 어루려지는 차입니다.
20번 우리고 난 차저입니다. 탱글 탱글... 뭔가 힘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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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가 상다히 되어있고, 소장하시면 몇 년에에 상당히 진화가 된차를 드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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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달고, 새콤하고, 쌉쌀하고, 떫고 이런 맛이 다 어우러진 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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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차는 아직 이차에 비교 할 수 없습니다. 모르져 한 1년 더 지나면 이렇게 변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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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운이 깨끗하게 올라오고 단침이 돌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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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고 나면 하루 종일 입에 단침이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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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년월일: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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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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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 유형 : 침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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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명 : 차잎 100% 중국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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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창태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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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원 : 진향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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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원 : 차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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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문의 : 차나무 070-7124-3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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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및수입에 관한 법률에 의한 신고를 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