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나무에 전화를 했슴다..
차 추천좀 해 달라고..
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가까우시면 한번 들리시는게 더 좋다고..
마셔 보고 제일 잘 맞는 차가 좋은 거라면서. 쥔장이... 꼬시더군요. ㅎㅎ
마침 대우자동차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생각이나 전화 했더니..
대우자동차 바로 앞이더군요. ㅎㅎ
좋은차 한 2시간 마셔서.... 필 꽃힌 차가 여러편 있어서..
좀 무리좀 해서 샀습니다.
팔면서 미안해 하는 쥔장은 처음 봤습니다. 허~~~ㄹ
그나 저나... 그 94 대익패 전차.. 이놈에 푸~~욱 빠져서.. 엄청 마셔 대고 있습니다.
제꺼 한편 남겨 두셔야 합니다. 다 마시면 또 들리겠습니다. 이속도면 한달이면 다 마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