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가 사용후기 적는 거네요.
회원만 가능 하게 해 놓으셔서.. 문자 드렸더니.. 바로 고쳐 주셨습니다.
매장에 들러서 이런 저런 말씀 하시해 주시더니.
빨간 통에 들은 차를 꺼내 주셨습니다. 한자로 두등장이라는 글씨가 선명하게 있더군요.
일반적인 동방미인이 기운이 강한것에 비해 이차는 굉장히 순하면서 부드럽더라구요.
캬!! 이런 순박한 맛도 있구나 느꼈습니다.
그리고 또 놀라운것은 어떤 다기에 우리냐에 따라.. 맛이 다 다르더군요.
자사호에 우릴때와 둥글게 생긴(개완이라고 하는거 맞죠?) 거에 우릴때 맛이 다 다르더 군요.
돈만 있음 사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못 샀다는 대신 3등장을 50g 구매 했습니다.
ㅎㅎ
좋은 사람 올때만 우려 줘야지...
근데 여기에다 사진은 어떻게 올리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