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그저그렇게 느꼈었는데....
마시면 마실수록 이상하게 끌리고 좋아지는..........
특유의 향긋한 향과 어우러지는 독특한 맛은.......
머라고 콕 집어서 말하기 힘들지만....
나도 모르게 손이 이창호로만 향하게 하는.....
기운도 정말좋고 후향도 일품입니다.
맹해차장의 차들과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사장님한테 99년 이창호를 얻어먹고는
완전 반해서 구해보라고 졸랐지만
구할수가 없어서 포기상태였는데.......
한통 모셔놓고는
벌써 마음하나만은 부자 된듯합니다!!
사장님에게 무한한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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