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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제목

역시 차나무^^

작성자 대표 관리자(ip:)

작성일 2006-11-23 18:30:04

조회 1695

내용

흐... 암튼 저도 반가웠습니다.

 

예술가이신지 모르고    무술가이신지 알고 헛다리 집었다는 ㅎㅎㅎ

 

예와 무와  차는 다 일맥상통하는 구석이 있는 지라...

 

암튼 두분모두 고수의 그 깊은 무언가가 느껴져서..  ㅎㅎ

 

암튼 인천 오시면 꼬~~옥 차나무에 방문 해 주심  제가 좋은차 파~~악 팍  내어드리겠습니다.

 

그냥 손님과 쥔장의 관계 말고.

 

좋은 차벗이 되었으면 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오랫만에 인천을 갈 일이 있어 겸사 겸사 茶나무를 찾아 갔다.

요즘 주소만 있으면 네비게이션은 문앞까지 아무 문제 없이 안내를 하여주니

늘 ~miss네비 에게 고마울 따름이다^^

처음 만나는 쥔장님은 예상보다 젊으셨다~

물어 보지는 않았지만 총각인듯@@

업장 내부는 이미지 자료실의 사진보다 훨씬 좋았다,,,,자사호부터 다양한 보이차들,,,

탐나는 것이 많아서 이것 저것 찔러 보고싶은 마음을 억누르고 있는데 쥔장님이 차를

우려주신다,,훔,,우려주는 차마다 진기가 느껴져 뿌얼 초보에겐

산교육의 시간이 었다.

습 먹은 차는 어떤 향이 느껴지며 숙차 이지만 오랜 노차 이상의 깊은 진기를 느끼게 해주던

맹해전차(80년 중기 7542 만큼)는 엄지 손가락을 추켜 세우기에 한치도 부끄럼 없었다,,,^^;

요즘 한참 뜨고 있는 창태집단의 차들을 마셔보면서 역시 차는 눈으로만 보고 구입한다는 것은

어렵고 난해한 문제인 듯 하였다.

뿌얼 초보자들에게는 역시 발품을 팔아 가면서 차를 얻어 마실 수 있다면 수업료를 크게 절약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바쁜 시간을 쪼개다 보니 함께 식사도 못하고 차만 잔득 얻어 마시고 나온 것이 못내 아쉬었지만

쥔장께서는 시간 나는데로 또 오란다,,,^^

~ㅋ 차를 아끼지 않고 퍼주시고 나올때 선물까지 덤으로~훔,,,이건 씨크릿트 해야하는 데 혹시

茶나무에 가실분들 께서는 선물을 노리고 절때로 가시면 않된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다 茶나무 문닫을 염려가 되서리~@@

주절주절 차나무 기행을 적었습니다,,

이글은 茶나무 뽐뿌성!! 홍보성!! 글은 절대로 안님을 밝히며,,

다만 초보 뿌얼 애호가님 들께서는 사진과 감으로만 차를 구입하는것 보단 발품을 팔아서

직접 맛을 보면서 구입하는 것이 옳바른 차 수업료를 사용하는 방법이라 생각해서 입니다^^

저는 나올때 창태집단의 금죽산 야생원차 04' 한편을 사왔습니다,,,,,

茶나무 이름 만큼 무럭무럭 자라는 茶나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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